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미우새' 펜싱 어펜져스 김정환, 터보 찐팬 인증…김종국, "어떻게 이렇게 잘 알지?"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9.27 00:57 수정 2021.09.27 09:55 조회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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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정환이 김종국의 찐팬임을 인증했다.

26일 방송된 SBS (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과 김희철이 펜싱 국가 대표 김정환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환은 김종국에게 터보의 찐팬임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앨범의 수록곡 제목을 언급하며 자신의 최애곡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현재의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할 때 터보의 노래를 틀어줬고, 이는 프러포즈의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김정환은 "당시에 내가 은퇴를 했을 때였다. 그런데 노래 가사 중에 '화려했던 날들 모두 지나버린 나에게 내 마지막 사랑 돼 주길'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내 이야기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종국은 "아 그래? 나 이 가사 몰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김희철은 김종국에게 한 가지 제안을 했다. 90년대 가요의 도입부만 듣고 노래 맞히기에 일가견이 있는 김정환과 터보 노래로 대결을 해보자는 것. 터보와 터보 찐팬의 대결에 모두가 집중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대결은 김정환의 일방적인 리드로 진행됐다. 김정환은 터보의 곡 도입부를 듣는 즉시 바로바로 정답을 맞혔고, 이에 김종국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이후에도 김정환은 연이어 정답을 맞혔고, 노래 가사와 노래의 특이점까지 완벽하게 기억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종국은 "어떻게 이렇게 잘 알지?"라고 감탄했고, 이를 보던 김종국 어머니도 "정말 대단하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아들의 찐팬인 김정환에게 고마워했다.

이날 김종국은 구본길과 허벅지 씨름도 했다. 대결에 앞서 김종국은 "펜싱 선수들 하체가 정말 좋다"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의 우려와 달리 구본길은 김종국에게 맥없이 패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후배 서남용의 생계를 위해 그에게 일을 구해주려는 노력을 했다. 이에 김준호는 부탁할 상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서남용을 류승범 스타일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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