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골때녀' FC 불나방, 서동주의 멀티골로 '정규 리그 우승'…이호-이천수, 준우승한 아내 위로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9.22 22:58 수정 2021.09.23 10:52 조회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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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FC 불나방이 첫 정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 국대 패밀리와 FC 불나방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FC 불나방은 후반전 FC 국대 패밀리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경기 종료 3분을 남기고 서동주가 멀티골을 기록해 승부를 다시 뒤집었다.

이후 국대 패밀리는 골키퍼 양은지까지 공격에 가담하는 총력전을 펼쳤으나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결국 준우승으로 만족해야 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FC 불나방은 정규 시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스스로 절대팀이라는 것을 증명했고, 이에 선수들과 감독 모두 기쁨을 만끽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한 국대 패밀리는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다독였다. 그리고 결승전답게 멋진 경기를 선보인 두 팀은 서로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아쉽게 막판 실점을 허용한 양은지는 결국 남편 이호를 만나 눈물을 터뜨렸다. 이호는 "마지막에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라며 실점이 아내의 탓이 아니라 다독였다. 또한 그는 "그리고 너무 잘하더라. 진짜 깜짝 놀랐다"라며 아내를 칭찬했다.

팀의 우승으로 기뻐했던 이천수 감독은 준우승팀의 선수인 아내 심하은을 위로했다. 그리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액셔니스타의 선수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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