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상민이 만 칼로리 요리를 만들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10,000칼로리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다이어트를 하느라 고생한 본인과 김준호를 위해 치팅 데이를 가졌다.
이에 그가 준비한 첫 번째 요리는 겉바속촉 버터 통삼겹 구이. 고든 램지의 레시피를 따라한 이상민은 고급 기술을 선보이며 요리를 완성했다.
이어 그가 선보인 요리는 통모짜렐라와 삶은 계란에 베이컨을 둘둘 말아 튀김옷을 입힌 후 튀겨낸 튀김 요리였다. 여기에 이상민은 튀김에 브라운 치즈까지 뿌려 튀김을 완성했다.
두 요리의 칼로리를 합치면 무려 7,700칼로리. 그리고 이상민은 마지막으로 디저트 악마의 파르페로 치팅 데이 요리를 마무리했다.
요거트에 키위, 청포도 등 과일을 넣고 휘핑크림, 딸기 시럽, 초코 시럽, 슈가 파우더까지 뿌렸다. 그리고 거기에 초콜릿볼, 초콜릿 잼, 초콜릿 과자를 토핑으로 올리고 휘핑크림을 마지막으로 더 추가해 2,300칼로리의 파르페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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