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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사랑의 교통사고 당하고 싶어…'돌싱포맨'서 하차해도 괜찮아"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7.13 11:53 수정 2021.07.13 15:32 조회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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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임원희가 '돌싱포맨'에서 하차하더라도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의 스핀오프로 제작되는 SBS 새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3일 오전 진행됐다.

'돌싱포맨'은 무언가 결핍되고, 어딘가 삐딱한, 그리고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집에서 펼치는 토크쇼다. 게스트들이 돌싱포맨 집에 방문해 신발을 벗는 순간 무장해제, 그동안 어디에서도 털어놓지 못한 솔직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날 현장에서 '가장 먼저 돌싱포맨을 탈출할 거 같은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임원희는 네 사람 중 3표를 받았다. 탁재훈은 임원희를 꼽으며 "요즘 누가 있지 않나 의심된다"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고, 김준호도 "요즘 원희형 옷이 예뻐졌다"며 맞장구를 쳤다.

이에 임원희는 "스타일리스트가 해주는 대로 입었을 뿐"이라며 지금 연인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대답했다.

다만 임원희는 "사랑은 교통사고처럼 갑자기 찾아온다니, 사랑의 교통사고를 빨리 당하고 싶다"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더라도 결혼이라는 또 다른 행복으로 가는 거니 괜찮다"라고 결혼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임원희를 가장 빨리 결혼할 것 같은 멤버로 꼽은 이유에 대해 이상민은 "결혼이란 현실에서, 가장 적합한 분 같다. 지금까지 영화 찍은 것만 50편이 넘고 드라마도 하고 예능도 한다. 미래도 있고 자기 집도 있고, 결격 사유가 많지 않은 거 같다"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탁재훈도 "임원희 씨가 난데없이 갑자기 그런 소식을 들려줄 거 같다"라고 호응했다.

이에 임원희는 "그런 소리를 들으니 기분 좋다"며 "그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돌싱포맨'은 1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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