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화보를 통해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만찢남', '얼굴천재' 등의 수식어로 불리며 아이돌 최고의 미남으로 꼽히는 차은우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과 함께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두 번째 정규앨범 'All Your'을 발매한 아스트로가 완전체로 컴백하는 건 작년 6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특히 두 번째 풀랭스 정규앨범 컴백이라 기대가 남다르다.
화보 촬영을 마친 차은우는 인터뷰에서 "아스트로로서, 개인 차은우로서도 보여드리고 싶은 게 너무 많다"라며 "드라마 작업하는 중에도 다른 팀들의 무대 영상을 찾아보며 우리의 컴백 무대를 꿈꿨다"라고 밝혔다.
특히 차은우는 "지난 'Knock'보다는 좀 더 성숙한 느낌의 곡"이라며 "이번 앨범의 활동 목표는 지상파 음악방송 1위"라며 포부를 밝혔다.
차은우는 지난 2월에 종영한 tvN 드라마 '여신강림'의 주인공 이수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배우로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차은우는 인터뷰에서 "이번 역할로 캐릭터에 몰입한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제대로 느껴본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에스콰이어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