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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미우새' 이제훈, 동안 비결 공개 "동안 부모님과 금주의 영향"…탁재훈 고정 MC 축하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4.04 23:20 수정 2021.04.05 09:10 조회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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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제훈이 동안 비결을 밝혔다.

4일에 방송된 SBS '우리 미운 새끼'(이하 )에서는 탁재훈의 고정 MC를 축하하는 자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과 김준호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티키타카'의 고정 MC가 된 탁재훈을 축하했다. 이에 그와 함께 MC를 맡은 김구라까지 초대해 식사를 했다.

그런데 김구라는 '티키타카'의 편성 문제로 이후 녹화부터는 합류하지 못할 것 같다는 소식을 전해 탁재훈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재의 편성이 확정되기 전 다른 시간대의 편성 논의가 있었고, 해당 시간으로 편성될 경우 김구라는 출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던 것.

이에 김구라는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탁재훈은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리고 이를 지켜보던 김준호는 "그럼 지금 한 자리가 비는 거냐"라며 호시탐탐 고정 MC 자리를 노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날 방송 말미에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주연 배우 이제훈이 스페셜 MC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의 등장에 모 벤져스는 "안 그래도 피부도 좋으신데 흰 옷을 입으니까 피부가 더 깨끗해 보인다"라며 "30대 맞냐. 20대 초반으로 보인다. 너무 어려 보인다"라고 칭찬을 건넸다.

이에 이제훈은 "TV에서만 뵙다가 어머니들을 실제로 보니까 꿈꾸는 것 같다"라고 했다. 김종국 어머니는 "몇 년 전에 영화 '아이 캔 스피크' 할 때 그때랑 지금이랑 똑같다. 진짜 재밌게 봤다"라며 하나도 안 변했다고 부러워했다. 그러자 이제훈은 "이러다 훅 가겠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이제훈은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영화나 TV를 많이 보다 보니 배우들이 동경의 대상이었다. 조금씩 꿈을 키우다가 이렇게 뛰어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84년생으로 올해 38이라고 밝힌 이제훈에 MC들도 동안이라고 칭찬했다. 그리고 서장훈은 동안 비결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제훈은 "부모님께서 어려 보이시는 것 같다. 그런 부분을 닮지 않았나 싶다"라고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솔직하게 어느 병원 다녀요 이야기해도 된다"라고 장난을 쳤다.

이제훈은 "관리도 받고 운동도 열심히 한다. 그리고 술을 안 먹는 것도 영향이 있는 거 같다"라고 했다. 이에 신동엽은 "저도 오늘부터 금주 선언하겠다"라고 동안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그리고 이제훈은 한 번도 독립을 해 본 적이 없다며 "가족들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소중하고 힐링이 된다. 나가서 살면 고생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독립을 하지 않고 있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부모님과 가족들이 내가 힘들거나 고생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에 다독여주고 챙겨주시고 그런다. 그런 모습이 내가 열심히 일하는 원동력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최근 부모님께 가장 많이 듣는 잔소리에 대해 "너도 요리 좀 해야지"를 꼽았다. 이제훈은 "요리해야 사랑받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요즘은 요리를 시작해볼까 마음을 먹고 어머니가 요리하실 때 어깨너머로 보고 배우려고 한다"라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요리를 피했는데 이제는 더 이상 그러면 안 될 것 같다"라고 요섹남이 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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