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동상이몽2' 정호영, 미카엘의 '전통 소시지'에 "케첩이랑 먹으면 더 맛있어" 호평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3.29 23:34 조회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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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정호영이 미카엘의 불가리아 소시지에 호평했다.

29일에 방송된 SBS (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미카엘 박은희 부부가 레스토랑 오픈을 앞두고 시식회를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미카엘 부부는 정호영 셰프를 초대해 야심 차게 준비한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미카엘은 "허브와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다"라며 불가리아 전통 소시지를 만들어 긴장된 마음으로 평가를 기다렸다.

정호영은 아무 말 없이 씹기만 해 불안감을 자아냈다. 이에 박은희는 식감이 뻑뻑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호영은 그렇다고 답했다. 직화 구이 소시지 식감을 지적한 정호영에 미카엘은 철판구이 소시지를 선보였다.

이를 맛본 정호영은 "이게 좀 더 부드럽네"라며 "직화는 수분이 빠지면서 식감에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철판구이 정도면 식감은 괜찮은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향신료가 너무 강한 것도 지적하며 "우리나라 사람 입맛으로 봤을 때는 향신료를 조금 줄여도 될 거 같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정호영은 소시지에 곁들일 소스가 있는지 물었다. 수제 토마토소스를 준비했다는 미카엘의 이야기에 정호영은 케첩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미카엘과 박은희는 케첩과 토마토소스를 두고 본인의 주장을 펼쳤다.

고집을 꺾지 않은 미카엘은 청양 고추를 곁들인 수제 소스를 내왔다. 소스에 찍어 소시지를 먹은 정호영은 "소스랑 먹으니까 맛있다. 청양고추가 적당히 매콤해서 입맛이 돌게끔 만들어 주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정호영은 "그런데 케첩이랑 같이 먹어보고 싶다"라며 나폴리탄 파스타 메뉴를 제안했다. 이어 정호영은 즉석에서 미카엘의 소시지를 이용해 나폴리탄 파스타를 만들었고 그 맛에 흡족해했다. 그리고 이는 케첩을 반대하던 미카엘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정호영은 "70-80은 전통의 맛을 지키고 20-30은 한국 입맛에 맞추면 좋을 것 같다"라며 "그리고 나폴리탄 파스타도 메뉴에 넣으면 대박 날 거다"라고 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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