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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박은혜X한영 "눈빛만 봐도 알아" (일문일답)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3.04 11:32 수정 2021.03.04 13:33 조회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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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한영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로 또 MC 호흡을 맞추는 박은혜-한영이 소감을 밝혔다.

박은혜-한영은 최근 새롭게 합류한 트로트 가수 박군과 함께 MC로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첫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 이어 MC 석에 앉은 만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자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

두 사람은 "처음보다 더 떨리고 어깨에 무게감이 느껴진다"며 "프로그램이 계속되길 바랐는데 금세 이루어져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MC 호흡에 대한 질문에 박은혜는 "서로 부족한 것은 채워주고 과한 것은 덜어주는 사이인 것 같다"고, 한영은 "(박은혜는) 눈빛만 봐도 무슨 얘길 하고 싶은지 아는 정도랄까. 점수로 치면 둘의 호흡은 98점 이상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는 트렌디한 라이프 정보들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핫피플부터 뷰티&헬스, 하우스&리빙, 푸드 등을 총망라해 바쁜 일상 속 색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밝히며 잇템과 꿀팁들을 소개한다.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는 SBS FiL과 라이프타임에서 오는 8일 오전 11시에 첫 방송된다. 이후 SBS FiL과 라이프타임에서 월, 화, 수요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금, 토, 일요일 오전 11시, SBS Biz에서 토요일 오후 7시 55분 전파를 탄다.

박은혜 한영

다음은 박은혜-한영 일문일답

1, 지난해에 이어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MC를 맡게 됐는데 소감 부탁드려요.
박은혜: 어떠한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되는 솔직함이 있어서 계속되기를 바랐는데 그게 이루어져서 너무 기뻤어요.
한영: 사실 처음보다 더 떨리고 어깨에 무게감이 느껴져요. '길게 가는 프로그램은 이유가 있을 텐데, 그 이유 있는 프로그램의 이유 있는 MC가 돼야 할 텐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러 가지 도전도 해보고 새로운 정보들도 더 열심히 찾아서 재미있고 유익한 MC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계속해서 함께 하게 돼서 기뻐요.

2. 지난해와 비교해 달라진 것들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박은혜: 같은 뷰티, 음식, 인테리어를 이야기를 하더라도 그것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좀 더 우리의 실생활에 관련된 리얼한 이야기를 담은 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또 매주 대한민국에서 핫한 인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코너도 정말 기대돼요.
한영: 세트도 더 화사하게 바뀌었고요. 함께 해 주시는 게스트 분들도 확 바뀌었어요. 내용도 훨씬 알차고 재미있게 바뀌었고요. 아! 그리고 MC에 트롯특전사 박군도 합류하게 되었어요. 새롭게 단장했으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3. 두 분 서로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박은혜: 한영 씨에게는 거침없는 솔직함이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에서 가식 없이 이야기하는 게 시청자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아요. 이렇게 저와 같이 솔직하게 말하며 서로 공감으로 따뜻하게 감싸줘서 믿음이 가고, 제가 더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게 용기를 주는 MC입니다.

한영: 박은혜 언니는 담백한 듯하면서도 까도 까도 아직 모르는 무언가가 더 있는 듯한 양파 같은 여자? 매력부자죠. 종종 엉뚱한 말들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뒤집어 놓기도 하는 정말 끼 많은 언니예요.

박은혜 한영

4. 두 사람의 MC 호흡은 어떤가요?
박은혜: 서로 부족한 것은 채워주고 과한 것은 덜어주는 사이인 것 같습니다
한영: 맨 처음엔 정말 처음 본 사이여서 호흡이 아주 잘 맞지는 않았어요. 근데 지금은 눈빛만 봐도 무슨 얘길 하고 싶은지 아는 정도랄까. 그리고 내 독특한 웃음 코드에 반응해 주는 유일한 사람이에요. 그런 게 참 고마워요. 점수로 치면 둘의 호흡은 98점 이상은 되지 않을까요?

5. 뷰티&헬스, 하우스&리빙, 푸드 중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분야에 가장 자신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박은혜: 지금은 이사를 준비 중이라 그런지 하우스에 가장 관심이 많아요. 이사 후 인테리어도 할 예정이라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인테리어는 너무 힘들고 막연할 것 같은데 제가 직접 변신시켜 보면서 그 정보와 노하우를 시청자들과 공유하고 싶어요.
한영: 사실 요즘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인테리어와 리빙이에요. 인테리어나 집안 곳곳에 놓는 소품들 모두 '밝히는가'에서 다루는 주제들이거든요. 인테리어 아이템을 진행하다 보면 너무 예쁘고 기막힌 꿀템들이 많아서 직접 집을 지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예요. 또 다양한 가구나 예쁜 주방템들도 최애 아이템들이죠. 당연히 다른 분야에 비해 정보도 많고 그만큼 자신도 있어요.

6.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가 있다면? 그 이유와 함께 설명 부탁드려요.
한영: 김범수 카카오이사회 의장이요! 어찌 보면 지금 가장 핫피플 아닐까요? 5조를 기부하기로 약속한 사람. 과연 그분이 삶을 대하는 자세는 어떤지, 기부라는 게 그분에겐 어떤 의미인지 등등 듣고 싶네요.

7.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 주세요.
박은혜: '밝히는가'는 '딱 공감이 될 만큼의 우리 이야기다'라고 생각해요.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우리 모두에게 재미와 공감을 끌어내 줄 이야기요.
한영: 주제가 늘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사실 매회 관전 포인트도 바뀔 것 같아요. 잘 보시면서 일상에 맞는 꿀팁들을 MC들이 잘 정리해드리고 콕콕 집어 드릴 테니 잘 따라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8.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MC로서 프로그램을 어떻게 끌고 가겠다 하는 포부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끝 인사 부탁드린다.
박은혜: 요즘 많은 이유로 지쳐있는 시청자들에게 내 집 같은 편안함으로 다가가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가 꿈꿀 수 있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요. 아는 건 더 친절하게 모르는 건 시청자와 함께 밝혀가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영: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만이 가지고 있는 색을 만들고 싶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프로그램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게 만들고 싶네요. 지난해 입소문도 많이 나고 보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올해에도 더 재미있고 유익하고 알차 졌으니까요. 더 꼼꼼하게 보시면서 재미와 함께 알짜 정보들 챙기시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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