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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Y] "묵직한 한방 될 것"...'완전체' 샤이니의 자신감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2.22 15:32 수정 2021.02.22 15:38 조회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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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샤이니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군대로 인한 공백기를 거치고 2년 6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그룹 샤이니가 "묵직한 한방을 기대해달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샤이니의 정규 7집 'Don't Call Me'(돈 콜 미)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샤이니 멤버들은 "그동안 트렌디하다는 칭찬을 받는 게 감사하지만 부담이었다."면서 "이번 앨범은 샤이니스럽지만 강력하고 묵직한 한방이 될 수 있는 것을 위주로 했다."고 말했다.

샤이니 멤버들은 태민을 제외하고 전원 군대에서 돌아왔다. 2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모인 샤이니는 이번 정규 7집이 새로운 '터닝포인트'였다고 강조했다.

태민은 "그동안 여러 터닝포인트가 있었고, 이번에도 터닝 포인트가 있다. 이번에는 힙합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샤이니의 색깔을 덧입혔고, 기존의 퍼포먼스보다 더욱 강렬한 퍼포먼스로 오랜만에 하얗게 불태울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온유 역시 4명이 함께 하는 작업이 행복했다면서 "서로 각자 분야에서 활동하던 샤이니가 더 멋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즐거웠고, 활동 준비하는 내내 행복했다."고 표현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Don't Call Me'로 사랑에 배신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의 힙합 댄스 곡이다. 태민은 '흑화된 샤이니'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타이틀 곡 선정에 대해서 키는 "'하트어택'이나 '아이리얼리원츄'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가 '돈 콜 미'를 듣고 강력한 펀치가 날아오는 느낌을 받았다. 2년 6개월 만에 돌아오는 컴백인 만큼 변화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에 선택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샤이니는 어느덧 데뷔 14년 차가 됐다. 트렌디 한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운 그룹인 만큼 매번 새로움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이 있기 마련이다. 이제는 샤이니의 정체성이 된 '새로움'이 정규 7집에 어떤 음악으로 녹아들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샤이니의 정규 7집 '돈 콜 미' 수록 전곡은 22일 오후 6일 공개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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