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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카메라 밖 '환경보호'에 기울이는 남다른 노력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2.19 16:46 수정 2021.02.19 16:53 조회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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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제작진이 환경보호를 위해 기울이는 남다른 노력이 전해졌다.

은 오는 20일 밤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 편을 첫 공개한다. 이번 시즌은 전남 고흥의 외딴섬에서 폐가를 활용해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을 담는다. 병만족은 개척의 열정과 뜨거운 동료애를 통해 성장하는 72시간의 생존 드라마를 펼칠 예정이다.

편의 연출은 수년간 '정글의 법칙' 시리즈를 만들어 온 김준수 PD가 맡는다. 그는 최근 NLCS제주 환경연구동아리 회장 차민서 학생을 만나 프로그램 제작 후일담을 밝혔다. 특히 '정글의 법칙' 팀이 환경보호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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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PD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오지에 나가지 못하는 대신 "우리나라의 제주도, 울릉도 등을 다니면서 다양한 콘셉트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촬영 장소를 합법적으로 허가받아서 촬영하고, 촬영 후에도 쓰레기를 정리하여 촬영 전의 모습을 복원할 수 있도록 뒷정리를 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고 전했다.

김 PD에 따르면, 섬 촬영을 나가면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냉장고 등 폐가전들이 떠내려와 있는 걸 목격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촬영 전 후에 쓰레기를 주워 환경 보호를 위해서 노력한다"며 카메라 밖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사람의 흔적이 없는 외딴섬의 폐가와 폐교에서 생존지를 개척해 나가고 영하 20도 혹한기 추위에서 극한 생존을 해야 하는 이번 편에는 초특급 출연자들이 총출동한다. '정글 러브콜' 10년 만에 응답한 배우 장혁, 전역 3주 만에 첫 예능으로 '정글의 법칙'을 찾은 샤이니 민호, 집돌이에서 '깡다니엘'로 거듭난 가수 강다니엘, 특전사 출신의 트로트 가수 박군, 국내 예능에 첫 도전장을 내민 메이저리거 최지만, '텐션 재벌' 뮤지컬 배우 함연지, 미슐랭 셰프 송훈, 배우 신승환, 개그맨 최성민 등이 병만족으로 합류했다.

은 20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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