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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과 전설의 만남…설날 귀호강 하고 싶다면 '레전드12'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2.11 09:24 수정 2021.02.11 16:43 조회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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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SBS가 설 특집으로 준비한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의 확장판 콘서트 '전설의 무대 레전드12'에서 가수 성시경과 양희은이 5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전설의 무대 레전드12'(이하 '레전드12')는 초호화 라인업과 무대로 연일 호평을 얻고 있는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이하 아카이브K)'가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준비한 설 특집 프로그램이다. '아카이브K' 무대만으로 아쉬움을 표했던 시청자들을 위한 고품격 콘서트를 편성했다고 알려져 이미 높은 기대감을 자아낸 바 있다.

이어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기존의 '아카이브K' 규모에 50인조 오케스트라까지 더해져 더욱 화려하고 웅장해진 무대와 클래식 콘서트를 뛰어넘는 품격 있는 분위기가 전해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레전드들의 콜라보 무대들이 살짝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특히, '아카이브K' MC 이자 데뷔 21년 차 발라더 성시경과 살아있는 포크의 전설 양희은의 콜라보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는 성시경과, 선율에 맞춰 아름다운 듀엣을 선보이는 양희은의 격이 다른 하모니가 귀를 사로잡는다. 선후배 간의 화합을 넘은 두 뮤지션의 감동적인 협업은 선공개된 화면만으로도 뜨거운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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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열창한 노래 '늘 그대'는 양희은과 성시경이 2018년 '뜻밖에 만남' 프로젝트로 함께했던 노래로 성시경이 양희은을 위해 직접 작곡한 곡이며 녹음 후 방송에서 함께 부르는 것은 최초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처음 같이 부르는 곡인 만큼 무대 시작부터 성시경은 "오케스트라와 양희은 선생님과의 무대라 너무 떨린다"라며 노래를 중단하는 등 평소답지 않게 극도로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당일 녹화에서는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역대급 콜라보 무대가 펼쳐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시대를 관통한 국민 발라더 변진섭과 김종국이 함께한 '로라' 무대부터 명품 OST를 만든 두 뮤지션 백지영과 폴킴이 선사하는 '모든 날, 모든 순간', 그리고 독보적인 음색의 보컬 김필과 잔나비 최정훈, 천재 싱어송라이터 김현철까지 가요계 선후배가 함께 시청자를 위로할 감동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원조 댄스 디바 박미경과 페스티벌의 황제 데이브레이크의 장르를 초월한 폭발적인 콜라보 무대까지. 눈물샘을 자극하는 애절한 발라드부터 무대를 발칵 뒤집어 놓은 정열적인 댄스 무대, 화려한 페스티벌을 뛰어넘는 무대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레전드 조합의 무대가 예고돼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음악감독 정지찬이 화려한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한 대중음악의 새로운 해석,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가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들은 설날 당일 저녁, 즐거움과 깊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지루할 틈 없는 고퀄리티의 음악으로 2021년 설날 당일 저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SBS '전설의 무대 레전드12'는 설 당일인 12일(금) 저녁 8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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