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런닝맨' 유재석→이광수, '초대형 물폭탄' 맞으며 신년 액땜 '제대로'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2.07 18:56 수정 2021.02.08 09:02 조회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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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광수가 버저 비터로 승리를 했음에도 벌칙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7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배우 이상이, 안은진, 배윤경과 함께 신년 액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과 게스트들은 벌칙맨 대 비벌칙맨으로 두 팀의 대결로 마지막 미션을 시작했다. 그리고 서로의 이름표를 뜯으며 팀을 옮겨 미션 종료 시 더 많은 벌칙맨이 속한 팀이 패배하는 것.

패배하는 팀의 벌칙맨은 벌칙 당첨, 승리팀에는 추가 미션비가 지급되어 벌칙권을 폐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에 멤버들은 팀의 패배를 면하며 곳곳에 숨겨진 많은 미션비를 모으면 벌칙을 면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멤버들은 눈치 게임을 펼치며 어떻게든 승리팀에 속하기 위해 이름표 뜯기를 시작했다. 유재석은 멍하니 서 있다가 이름표를 뜯긴 이광수를 향해 "생각을 해 광수야. 아무 생각 없이 플레이하지 마. 그냥 허수아비처럼 돌아다닌다고 되는 게 아냐. 요즘 예능은 그렇게 해서 안 된다. 그렇게 하다가 너 평생 벌칙 못 면한다"라고 잔소리를 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내가 보기에 형이랑 내가 오늘 쫄딱 젖어서 집에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미션이 진행되는 동안 게스트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안은진은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다니며 이름표를 떼어서 팀을 옮겨 다녔다. 그리고 배윤경은 자신의 이름표를 지키기 위해 같은 팀의 팀원까지 희생시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상이는 승리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도망을 다녔다.

실시간으로 승패가 바뀌는 상황에서 멤버들은 마지막까지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았다. 미션 종료를 10여분 남긴 상황에서 이광수와 이상이는 자신들이 속한 파란 팀의 벌칙맨이 적은 것을 알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빨간 팀에게서 도주했다.

그런데 이때 빨간 팀의 지석진이 등장했고, 이광수는 본인 팀의 벌칙맨 숫자를 줄이기 위해 지석진과 연합을 해 이상이의 이름표를 지석진이 뜯을 수 있게 하고 도주했다.

순식간에 뒤집힌 상황에 이상이는 "뛰어다니다 보니까 알았다. 믿었던 이광수 형. 믿은 게 잘못이다"라며 배신 기린에 당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미션 종료 5분 전 파란 팀은 승리를 지키기 위해 애썼다. 그런데 몇 분 사이 전세가 역전되어 빨간 팀을 찾아 헤맸다. 그리고 종료 5초 전 파란 팀 지석진을 포착한 이광수와 유재석 등은 그를 향해 달려들었고, 이광수는 버저비터로 지석진의 이름표를 뜯어냈다.

벌칙맨 2:2의 상황에서 좀 전까지 빨간 모자를 쓰고 있던 안은진의 상황에 따라 결과가 결정되는 상황. 이때 파란 모자를 쓴 안은진이 등장했고 마지막 미션은 파란 팀의 승리로 끝이 났다.

레이스 종료 직전 본인이 빨간 팀으로 가면 승리한다는 것을 눈치챈 김종국이 순순히 안은진에게 이름표를 건네줬던 것. 이에 유재석, 이상이, 안은진이 벌칙맨으로 확정됐다.

그리고 승리한 팀원들은 복불복으로 미션비를 뽑았다. 김종국과 송지효는 이때도 10을 뽑아 가장 많은 미션비를 받았고, 하루 종일 0을 뽑았던 배윤경은 마지막까지도 0을 뽑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미션비로 벌칙권을 폐기하는 시간, 김종국은 미션비로 자신의 벌칙권을 모두 폐기하고도 돈을 남겨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벌칙권 번호는 22로 이광수, 양세찬, 하하, 지석진이 당첨되었고 이 결과에 유재석은 "내가 벌칙 받았으면 하는 사람들은 다 들어왔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마지막 1명 구제 찬스에서 양세찬이 벌칙에서 면제가 되었고 유재석, 이상이, 안은진, 이광수, 하하, 지석진은 초대형 물폭탄을 맞으며 신년 액땜을 제대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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