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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열애에 '손예진 가족사진' 재조명…이유는?

작성 2021.01.04 13:51 수정 2021.01.04 14:06 조회 5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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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2021년 새해 첫날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방송에 공개됐던 손예진의 가족사진이 뜻밖의 이유로 재조명됐습니다.

지난 1일 한 매체의 열애설 보도에 현빈과 손예진 측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의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손예진 가족사진에 주목하며 "손예진 아버지 외모에 열애설 암시(?)가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바로 손예진 아버지의 외모가 현빈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현빈-손예진 열애에 '손예진 가족사진' 재조명…이유는?

해당 가족사진은 손예진이 6살 때 찍은 것으로, 2012년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완성형 미모'임을 입증한 손예진을 비롯해 가족 모두 훤칠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손예진의 아버지는 현빈을 연상시키는 남성적이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현빈-손예진 열애에 '손예진 가족사진' 재조명…이유는?

이에 누리꾼들은 '부모를 닮은 이성에게 끌린다는 심리학계 정설'을 언급하며 "현빈 아버지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뜻밖의 열애설 암시였네", "어쩐지 손예진과 현빈도 그림체가 비슷하더라" 등 손예진 아버지와 현빈의 닮은꼴 외모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 소식에 두 사람의 이름이 국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것은 물론, '사랑의 불시착' 열풍이 불고 있는 일본에서도 두 한류 스타의 열애를 집중 조명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빈-손예진 열애에 '손예진 가족사진' 재조명…이유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tvN '사랑의 불시착' 공식 홈페이지)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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