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런닝맨' 이광수, '헹가래 NO' 연예대상 김종국에 "한 번만 받아라…축하도 내 맘대로 못해" 버럭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1.03 17:27 조회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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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종국이 대상 수상의 순간을 떠올렸다.

3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타짜협회 신년회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지난해 12월 19일에 열린 '2020 SBS 연예대상'의 뒷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석진은 김종국을 보더니 "대상 받더니 표정이 좋다"라고 했고, 김종국은 수줍어서 어쩔 줄을 몰랐다.

런닝맨은 대상을 수상한 김종국을 축하하며 헹가래를 치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부끄러워서 "하지 마. 하지 마"라며 극구 이를 거부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좀 해줘라. 헹가래 한번 받는 게 그렇게 힘드냐. 왜 축하도 마음대로 못하게 하냐"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대상 수상 당시 멤버들을 보며 눈물을 흘렸던 김종국. 그는 "이런 감정이 올 줄 몰랐다"라며 10년 동안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눈물을 보였고 이에 멤버들도 울컥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종국은 "난 항상 뒤에 나올 대상을 위해서 빨리 멘트하고 들어가는 역할만 했는데 마지막에 그렇게 길게 이야기를 하는 자리에 가니까 너무 부담스럽다"라고 했다. 그리고 하하는 "그런데 너 종국이 형 탈 때만 울더라. 나 탈 때는 왜 안 울어"라고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양세찬은 "이상하게 내가 아는 사람이 눈물을 글썽이니까 울컥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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