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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런닝맨' 유재석, '왕코 후계자' 유연석에 "이렇게 팀 망친 게스트 처음"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0.12.27 18:36 조회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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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연석이 왕코의 후계자임을 인증했다.

27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연말 감정 결산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영화 '새해 전야'의 유연석, 이연희, 최수영, 유태오와 함께 연말 감정 결산 레이스를 진행했다.

유재석은 유연석에 대해 "런닝맨에 정식적으로 나온 건 처음 아니냐"라며 5년 전 이광수 때문에 등장해 하하에게 면도를 해주며 피를 보았던 장면을 언급했다.

그리고 그는 유연석과 이연희가 탱고를 준비했다고 했다. 이에 당황한 배우들은 "그게 아니라 영화에서 탱고 추는 장면이 있었다는 거다"라고 급하게 설명했다. 그러나 이를 런닝맨은 게스트들의 말을 듣지 않고 막무가내로 탱고를 요청했다.

이에 유연석과 이연희는 즉석에서 탱고를 선보였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열정과 달리 분위기는 가라앉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런닝맨 멤버들은 "그런데 왜 추고 싶었던 거냐"라고 물었고, 유연석은 "영화에 탱고 추는 씬이 있었다. 그런데 그걸 1년 전에 찍고 이번에 처음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러니까 1년 전에 추고 처음 추는데도 추고 싶었다는 건 연석 씨가 탱고를 좋아해서 그런 거 아니냐"라며 급수습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세뱃돈 100만 원을 걸고 미션을 진행했다. 가장 먼저 진행된 폭탄 윷놀이에서는 수영팀이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유연석팀은 5낙 이후 2 윷으로 반전을 기대했다. 특히 이때 유연석은 들뜬 마음에 침까지 흘리면서 흥분했다. 그러나 유연석이 던진 걸은 폭탄에 걸리며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려 꼴찌를 기록했다.

똥손 유연석에 대해 멤버들은 "우리보다 더한 꽝손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유연석은 "광수한테 똥손이라고 했는데 내가 더 심각한 거 같다"라며 스스로의 모습을 반성했다.

이후의 미션에서도 유연석은 팀의 구멍으로서 활약했다. 이에 런닝맨은 "연석이 형이 늙으면 석진이 형이 되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연석은 "아, 안 돼"라며 진심의 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날 마지막 미션에서도 유연석은 왕코형 후계자를 인증하며 팀의 패배하게 만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이렇게 팀을 망친 게스트는 처음이다"라고 유연석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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