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오는 27일 밤 방송되는 SBS '게임쇼- 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의 코너 '지금, 입덕합니다'에서는 40회를 맞아 코너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게임을 잘 설명할 수 있는 게임 전문가, 일명 '게임마스터'(이하 겜스터)를 초빙한다.
이 날 선보이는 '다인'은 유저들이 직접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논타겟팅 스킬 액션이 특징인 모바일 MMORPG게임이다. '다인'을 직접 만든 전문가가 겜스터로 출연했고, 입덕 4인방은 평소에 궁금해 했던 질문을 하며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 입덕 미션은 '겜스터를 이겨라!'로 겜스터는 미션에 성공하면 특급 선물을 주겠다며 '다인'의 홍보모델인 시노자키 아이의 화보집을 공개했다. 이에 김희철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환호하며 기뻐했고, 겜스터와 대결할 소혜에게 “진짜 잘해라, 무조건 이겨야해!” 라며 화보집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소혜는 화보집에 눈이 먼 못난 오빠들의 응원 속에 겜스터와 대결을 시작했고, 김희철, 홍진호, 이진호는 게임하는 내내 “소혜야!!”를 애타게 외쳐 촬영장을 혼란에 빠지게 했다.
한편, 부들부들에서는 '테일즈크래프트 챔피언십' 김희철과 홍진호의 결승전이 진행된다. 前세계랭커와 現세계랭커인 두 사람은 경기 시작 전부터 미묘한 신경전을 보이며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과연, 소혜의 승리로 김희철이 간절히 원했던 시노자키 아이의 화보집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는 27일 밤 12시 40분 SBS '유희낙락'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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