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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희현-김다니, '스타킹' 비하인드컷..'프듀101' 때보다 빛나는 미모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5.31 10:24 조회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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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기희현 김다니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기희현과 김다니의 SBS '스타킹' 녹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31일 '스타킹' 제작진은 프로그램 공식 SNS를 통해 기희현-김다니의 녹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아줌마 선발대회의 패널로 등장한 반짝반짝 소녀들!"이라는 소개글과 함께 '프로듀스 101'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의 녹화 현장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 기희현과 김다니는 MC 강호동 옆에서 출연자들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또한 스타들의 바디를 책임졌다는 '금손 아줌마' 박지은 교수와 함께 안티에이징 장 청소 운동을 배우는 모습으로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진 컷에서는 같은 소속사 출신인 샤넌까지 합세, 세 사람의 인형 같은 미모와 풋풋한 소녀 감성이 시선을 모은다.

스타킹 기희현 김다니

마지막 컷에서는 이 날 함께 출연한 업텐션(진호, 고결, 쿤, 우신, 샤오, 웨이) 멤버들과 기희현, 김다니, 샤넌이 찍은 셀카가 공개됐다. 셀카봉을 잡은 기희현의 깜찍한 표정은 물론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하는 업텐션과 김다니, 샤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스타킹' 제작진은 "기희현과 김다니가 일반인 출연자와 함께 카라의 '미스터' 안무를 선보이는 장면이 있다. 짧은 장면인 데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녹화 내내 틈나는 대로 연습을 하더라. 열심히 녹화에 임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스태프들도 힘을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기희현과 김다니가 함께한 '스타킹'은 31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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