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6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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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부터 트와이스까지’ 스타킹, 아이돌 총출동

작성 2016.05.10 15:27 조회 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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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스타킹'이 '가요대전' 못지않은 출연진 라인업을 선보인다.

최근 SBS '스타킹' 녹화에 열 팀이 넘는 대세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해 무대를 꽉 채웠다.

먼저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예성이 참여해 재치 넘치는 리액션으로 패널석을 든든히 지켜 MC 이특을 흐뭇하게 했다.

시크릿의 전효성과 티아라의 은정, 걸스데이의 유라까지 '군통령' 아이돌들도 등장해 뉴욕의 저명한 족부의사이자 '맨발로 다니자!'라는 슬로건의 베어풋 운동의 창시자인 에밀리 박사를 만나 발 검사를 받고, '맨발 투혼'을 불사르며 대활약했다.

'요즘 대세' 아이돌 그룹도 '스타킹'을 찾았다.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은 빨간 하이힐을 신고 춤을 추는 등 화끈한 팬서비스를 예고했다.

트와이스와 여자친구, 마마무 역시 노래와 춤 등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스타킹'에서 대활약을 보여주는 오마이걸과 크나큰, 피에스타, 소년공화국까지 힘을 보탰다.

슈퍼주니어,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여자친구, 마마무 등 총 12팀에 달하는 아이돌 그룹이 출동하는 '스타킹'은 10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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