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6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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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치어리더부터 초통령 캐리까지"…'스타킹', 화제의 미녀삼총사 출동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4.19 11:01 조회 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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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인터넷에서 뜨거운 '미녀 삼총사'가 '스타킹'에 모였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녹화에는 온라인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화제의 미녀 삼총사가 출연했다.

첫 번째 미녀는 '야구장 신민아'라는 별명을 가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치어리더 이나경 씨. 이번 녹화에서 이나경 씨는 동료들과 함께 치어리딩을 선보여 무대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이나경 씨의 첫 등장부터 '팬'이라고 밝힌 MC 이특은 그녀를 위해 '스타킹'에서 최초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아기 엄마' 장영란을 환호케 한 미녀도 등장했다. 그녀의 정체는 아이들 사이에서 뽀로로, 보니하니, 유재석의 인기를 능가하는 '초통령' 캐리. 영상 구독자 수 75만 명, 누적 조회 수 8억 5천 건을 자랑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캐통령' 캐리는 이 날 깜짝 분장을 한 홍윤화, 신봉선과 함께 동화 구연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는 대한민국을 넘어 남미, 스페인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여성 보디빌더 지연우 씨가 등장했다. 걸그룹 뺨치는 청순 미모와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자랑하는 여성의 등장에 남자 패널들은 술렁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이어 비주얼 쇼크를 불러일으킨 그녀의 반전 몸매가 공개돼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 '반전 미녀'는 '스타킹'에서 최초로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고 세계 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과 SNS에 이어 '스타킹' 무대까지 후끈하게 만든 화제의 미녀 삼총사는 19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될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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