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배우 임채무, 첫키스 상대 채시라, 30분 동안이나 울음터트린 사연
배우 임채무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배우 채시라의 첫키스 장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임채무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채시라가 자신과의 키스신 후 울음을 터뜨린 사연이 공개한적이 있다.
임채무는 "그 전까지 카메라를 피해서 하는 척했는데 최초로 채시라와 실제로 입술을 부딪쳤다"고 밝혔다.
그는 "첫 키스신을 찍을 당시 저는 기혼자였고 채시라 씨는 어린아이였다.
키스신 끝나고 30분 동안 설움이 북받쳐 울더라. 우는 게 꼭 숨 넘어갈 거 같았다"고 말했다.
임채무 역시 드라마에서의 키스신이 처음인 탓에 더욱 당황스러웠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임채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에도 주목을 끌고 있다.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기 유명한 임채무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에 위치한 놀이공원을 운영하고 있다.
1989년에 개장한 이곳은 3000평 규모의 점폴린이라는 아시아에서 가장 긴 놀이기구를 보유하고 있어 화제이다.
(사진 출처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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