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미나 류필립 열애설, "연인 관계 맞다"…17살 차 연상연하 커플 '탄생'
미나 류필립 열애설
미나 류필립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가수 미나 측이 류필립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17일 가수 미나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측은 "류필립과 연인 관계가 맞다"며 열애설에 대해 인정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지난 6월부터 만나오고 있다. 그리고 류필립이 지난 13일 군입대를 해 조심스러운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7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교제를 하고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수 미나는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섹시한 몸매로 주목 받아 '전화 받어'등의 노래로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필립은 지난해 3월 '심장이 말했다'로 데뷔한 4인조 보컬그룹 소리얼의 멤버로 지난 13일 군입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나 류필립 열애설, 사진=배드보스컴퍼니/스타제국)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