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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이사 "형편에 맞게 이사했다" 얼마나 어렵길래?

작성 2012.12.27 11:41 조회 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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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SBS E!연예뉴스팀] 최윤영 이사, 얼마나 형편이 어렵길래?

배우 최윤영의 절도논란에 휘말렸던 힘든 고비를 넘기고 최근 근황이 공개되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 에서는 지난 6월 지인의 집에서 현금과 수표 180만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최윤영의 최근 소식을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최윤영은 최근 월세 300만 원짜리 대치동 고급빌라를 떠나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다.

최윤영의 시아버지는 "온 식구가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본인은 더 했다" 라며 "자기네들 수입이 없으니까 형편에 맞게 조금 줄여 이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윤영이 요가 학원에 직접 강의를 나간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최윤영 시아버지는 "현재는 아이를 돌볼 가사 도우미를 구하지 못해 일주일째 요가 학원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최윤영 이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윤영 소식 안타깝다" "최윤영 힘내라!" "최윤영 이사까지 갈 형편?" "최윤영 마음고생 심했겠다" "최윤영 2013년에는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윤영은 지난 6월 청담동 지인의 집에서 현금과 수표 등 총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사진출처= tvN 'eNEW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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