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8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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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트윙클' 약 14만장 판매..5월 음반 '퀸' 등극

작성 2012.06.08 11:01 조회 3,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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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첫 유닛 그룹인 태티서가 14만 여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며 가온차트의 월간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8일 오전 공인음악차트인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태티서의 미니앨범 '트윙클(Twinkle)'은 13만9388장의 판매량으로 5월 월간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 '트윙클'은 5월 월간 디지털 종합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온, 오프라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가온차트에서는 JYJ 멤버 XIA(준수)의 첫 솔로 앨범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가 12만2000장의 판매량으로 태티서의 뒤를 이었고,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미니 3집 앨범 '인피니타이즈(Infinitize)'는 8만8284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3위 올랐다.

한편 그룹 버스커버스커는 음원판매량 1300만 건을 돌파했고, 정규 1집 판매량은 5월에만 3만2838장을 더 보태 10만4180장으로 10만장을 돌파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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